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데이터를 입력받아 순서대로 처리하고 결과를 내보내는 목록으로 보는 것 X 여러 독립적인 부품들의 조합처럼 객체들 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결합으로 파악하는 것.
💡 객체 지향의 특징!
간단하게만 작성하고 디테일은 다음에 포스팅,,
💡 추상화**(Abstration)
추상화는 *불필요한 세부 사항들은 제거하고 본질적이고 공통적인 부분만을 추출하여 표현하는 것... *예를 들자면, 서울 지하철 노선도는 서울의 지리를 추상화시켜서 보여주는 예시입니다!
위의 예시처럼 자동차와 오토바이는 이동수단입니다. 두 이동수단은 전진(moveFoward)과후진(moveBackward) 기능이 존재하죠! 즉, 자동차와 오토바이는 공통된 기능을 가진 이동수단이라는 상위클래스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.
💡 상속 (Inheritance) 상속은 클래스를 재사용하여 새로운 클래스를 만드는 자바 문법요소입니다! 상속은 상위 클래스(Super class)로부터 확장된 여러 개의 하위클래스들이 상위클래스에 작성된 공통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추상화의 연장선입니다. 반복되는 코드 사용을 줄이고, 공유하는 속성과 기능에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.
💡캡슐화 (Encapsulation)
캡슐화는 서로 연관 있는 속성과 기능들을 캡슐로 만들어 데이터를 외부로부터 보호하는 것을 말합니다.
캡슐화의 목적 - 데이터보호 : 외부로부터 클래스에 정의된 속성과 기능을 보호 - 데이터 은닉 : 내부의 동작을 감추고 외부에는 필요한 부분만 노출
예시로 우리는 알약을 먹을 때, 안에 있는 성분이나 어떤 내용물이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. 또한 캡슐 내부는 오염으로부터 방지될 수 있죠! 마찬가지로 자바에서의 캡슐화도 마찬가지로 외부로부터 데이터와 클래스를 보호하고 노출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합니다.
💡 다형성 ⭐⭐ (가장 중요) ** **어떤 객체의 속성이나 기능이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를 가질 수 있는 성질을 의미합니다. 아빠라는 객체는 친구도 될 수 있고, 동호회리더도 될 수 있고,팀장도 될 수 있습니다. 즉, 자바에서는 하나의 클래스 내에서 같은 이름의 메서드를 여러 개 중복해서 정의하는 메서드 오버로딩과 메서드 오버라이딩을 사용하면 같은 이름의 메서드를 각각의 클래스의 맥락에 맞게 재정의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(super class의 메서드를 sub class에서 상속받아 재정의 가능).
💡 아래 그림처럼 다형성을 통해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객체를 실행 시점에 유연하게 변경가능. 즉, 클라이언트를 변경하지 않고도, 서버의 구현 기능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있다**. (저장소를 memory를 쓸지 , DB를 사용할지...)**
🔖 스프링과 객체 지향
다형성이 가장 중요함!
스프링은 다형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도구
제어의 역전(IoC), 의존관계 주입(DI)은 다형성을 활용해서 역할과 구현을 분리해 준다.
🔖 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 (SOLID)
💬 SRP(단일 책임 원칙) : 한 클래스는 하나의 책임만 가져야 한다. 책임이란 단어는 맥락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.
💬 OCP (개방-폐쇄 원칙) : 소프트웨어는 확장에는 열려 있으나 변경에는 닫혀 있어야 한다.
변경을 해야 확장이 되는 거 아냐? -> 다형성을 활용해 보자 (DI)...
💬 LSP (리스코프 치환 원칙) : 프로그램의 객체는 그 정확성을 깨뜨리지 않으면서 하위 타입의 인스턴스로 바꿀 수 있어야 합니다.
하위 클래스는 믿고 인터페이스 규약을 다 지켜야 한다!
💬 ISP (인터페이스 분리 원칙) : 특정 클라이언트를 위한 인터페이스 여러 개가 범용 인터페이스 하나 보다 낫다
자동차 인터페이스 -> 운전 인터페이스 정비, 정비 인터페이스로 분리
사용자 클라이언트 -> 운전자 클라이언트, 정비사 클라이언트로 분리
💬 DIP(의존관계 역전 원칙) : "추상화에 의존해야지, 구체화에 의존하면 안 된다." 구현 클래스에 의존하지 말고, 인터페이스에 의존하라는 뜻! 즉, 역할(Role)에 의존하게 해야 한다!
